벚꽃은 지고 진달래는 절정으로

  • 등록 2016.04.14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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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진달래의 장관을 즐길수 있는 화왕산에서 봄 추억을 담아 가세요


(한국방송뉴스(주)) 창녕읍과 고암면에 위치한 화왕산은 757m높이로 산행하기에 좋으며, 등산코스는 자하곡으로 올라가는 코스와 옥천으로 올라가는 2개 코스가 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연출하며, 여름이면 가족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옥천계곡,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 물결로 유명한 창녕의 진산으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지금 옥천계곡을 따라 맑은 물소리와 함께 허준셋트장에 이르면, 진달래 꽃이 향기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봄의 추억인 벚꽃을 놓쳤다면 진달래는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구경거리라고 창녕군이 밝혔다.

또한, 화왕산의 볼거리로 정상에 소재한 허준세트장, 옥천 관룡사, 용선대(보물295호), 장군바위, 배바위 등의 기암절벽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한편, 창녕군개발공사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우리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꼭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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