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박성철기자] 오수봉 시장은 22 일 지난달 1 차 위례동 현장방문에 이어 2 차 민원건의사항 체킹을 위해 학암동 지역주민 및 시청 관련 부 서 공무원 20 여 명과 함께 민원 건의 현장 ( 위례 1 통 ) 을 돌며 건의내용을 직접 체크하고 점검했다 .
이번 민원점검은 1 차 현장방문에서 나온 민원건의 사항이 얼마나 처리되었는지 확인과 더불어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 도시계획선 도로 신속한 도로 개설 설치 , 학암동 경로당 신축 , 위례신도시 4 공구 소음문제 및 주민안전을 위한 CCTV 설치 ,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 꽃길조성 , 공중화장실 설치 등 이다 .
오 시장은 민원 건의 시민들에게 “ 민원 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해결하고 , 행정철차가 필요한 부분은 법에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적극 검토할 것 ” 을 지시했으며 ,
또한 , 안전하남을 만들기 위한 CCTV 설치 , 위험지역의 안전대 설치 및 아름다운 도시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한 꽃길조성 , 공중화장실 설치 등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
한편 , 오 시장은 현장에서 “ 언제든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달려가 민원인 편에서 생각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 하는 ‘ 현장행정 ’ 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