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방호시설이 문화공간으로 재생,「평화문화진지」로 문을 연다

  • 등록 2017.10.30 13:55:43
크게보기

서울시,10.31(화) 대전차방호시설 새롭게 단장,「평화문화진지」로 개관
▸ 1969년 북한군의 남침 길목에 조성된 군사시설, 1970년 2~4층에 시민아파트 조성․거주하였으나, 2004년 노후화된 시민아파트만 철거하고 12년간 방치
- 서울시. 29억원의 예산과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문화공간으로 재생
- 시민체험장‧입주작가 공방‧전시장 등 5개동으로 리모델링, 평상시 문화창작공간으로, 유사시 군기능으로 운영
▸ 1동 커뮤니티 및 교육공간 , 2동 전시장 및 공방, 3~4동 공방 및 전시판매장, 5동 전시장 및 군지휘소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