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 재난상황까지 안내한다

  • 등록 2017.09.02 0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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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실 및 소방본부 종합상황실과 연계 협업체계 구축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는 재난 상황발생 시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보다 더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9월 1일(금)부터 시 재난상황실 및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 발생 정보를 공유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시민 생활 속 다양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전화, 문자 상담 외에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온라인 상담까지 대구시의 모든 민원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대구시 민원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민원 접수 및 처리 건수는 20만 48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처리 건수 19만 4746건에 비해 1만 122(5.2%)건 증가했다. 또, 민원을 접수 받아 상담사가 원스톱으로 즉시 처리하는 비율은 88.2%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신속·정확한 상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서별로 담당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민원지식책임제를 운영하고 상담시설과 상담인력을 대폭 확충해 민원인의 상담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상담사 능력향상을 위해 직무교육, 스킬교육, 감성교육, 자체평가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이다.
 
그러나 그 동안 대형화재, 지진, 침수, 위험물 사고 등 재난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시 재난상황실이나 119종합상황실에서 자체 처리하고 120달구벌콜센터에는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시민이 문의하였을 때 정확한 답변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120달구벌콜센터가 시 재난상황실 및 119종합상황실과 연계해 재난상황(대형사고, 지진, 풍수해, 대설, 침수, 정전, 위험물사고, 교통통제 등)이 발생했을 경우 문자로 120달구벌콜센터에 그 상황이 전송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대구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120달구벌콜센터에 문의하면 해결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kbo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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