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서울 신촌에서 검거

  • 등록 2017.05.22 0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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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가 12시간 만에 붙잡혔다. 

21일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0시 47분께 김제시 검산동 한 공원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박모(33)씨를 서울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신촌역에서 붙잡은 박씨를 김제경찰서로 압송,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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