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렇게 달라졌어요”

  • 등록 2017.05.05 0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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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덕분에 마을이 한결 밝고 깨끗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세종/최승순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원하는 농촌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세종.창의.발랄.끼를 농촌에 심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동아리(회장 황인선)의 협조를 받아 연동면 응암1리 마을 진입로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연자 연동면 응암1리 이장은 “벽화 덕분에 마을이 한결 밝고 깨끗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승순 기자 ikbn.biz@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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