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바르게살기협의회-진주 제일병원, 진료 협약 체결

  • 등록 2016.03.31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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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종평기자)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회장 김성중, 이하 바살협)는 진주시 강남동에 위치한 제일병원(병원장 정의철)과 지난 30일 오전 회원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김성중 회장, 유춘옥 여성회장, 강찬규 사무국장, 제일병원 정의철 병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회원 건강검진 지정 실시 ▲회원 본인 진료, 종합건강진단, 장례식장 이용 시 할인혜택 ▲건강강좌 등 특별전문 보건교육지원 ▲긴급환자 발생 시 진료비 후불 인정과 차량 지원 ▲병원 이용 시 대기시간 단축 협조 등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진주 제일병원은 이번 진료 협약 이행은 물론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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