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출범

  • 등록 2022.08.25 16: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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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이날 초대 부녀회장으로 윤정선 님이 선출됐고, 부녀회장을 포함한 17명의 회원이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위한 새마을운동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윤정선 초대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밝고 건강한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 힘써주시길 바라며, 함께 잘사는 동삭동을 위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규 기자 khk21art@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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