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 공유오피스(핫데스크) 입주기업, 스타트업 지원기관(회원기관·연구기관)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지역 특화분야의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협업하여 운영할 지원 유관기관 00개사, 진흥원과 함께 공동 R&D 지원 또는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할 연구기관을 00개사 선발할 예정 이다.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대표 협력기관인 진흥원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비대면 플랫폼 등 지역 특화분야를 중점으로 우수 사업 아이템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수요맞춤형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진흥원 창업진흥단 신윤서 주임은 “우수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창업으로 실현하고, TIPS 투자유치 등을 통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