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 히잡 착용 불량으로 종교경찰에 체포된 후 사흘 만에 사망
- 아미니의 죽음을 계기로 경제난과 과도한 억압에 분노한 민주화 시위가 이란 전역으로 확산
- 이란 당국의 폭력진압으로 70여 명이 넘는 희생자 발생
- 하태경, “이란에선 2019년 민주화 시위 당시에도 1,0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같은 비극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화적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발의”
- 결의안은 이란 당국에게 ‘폭력탄압 중단과 평화적 해법 마련’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이란 교민의 안전 확보와 이란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유엔 및 국제사회와 연대’할 것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