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 13일부터 청색체크 셔츠 통일된 복장으로 승객 맞는다

서울시, 이용시민 불만족 민원과 택시노사의 지속 요청으로 6년 만에 승무복 부활
- 총 255개 법인택시 3만5천명 지정복장 착용, 개인택시는 자율 권장복장 착용
- 금년 시비 전액 지원, 향후엔 택시업계에서 자체 마련하기로 노사 간 협약
- 시 “서비스 증진과 서울택시 신뢰 향상 기대…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도 병행”

2017.11.09 0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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