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척돔에 국내 최초 아트북 특화공간 `제2책보고` 내년 개관…명칭공모

- 문화소외지역 서남권에 2,500㎡ 복합문화공간 조성…향유‧상생‧변화 공간으로
-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예술도서, 팝업북, 사진집 등 ‘아트북’ 2만여 권 한자리
- 전문서점‧출판사 입점공간도…전시, 아트북 페어‧마켓, 워크숍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 이름‧슬로건‧부분공간명 3개 분야 명칭공모전…시민선호도 조사 등 거쳐 다음달 발표

2021.09.06 15: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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