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계엄군 사망자, 전사자→순직자로 변경 완료돼

- 올해 현충원 묘비와 충혼탑, 각종 군 내부 기록 교체 및 변경돼
- 계엄군 화랑무공훈장 등 서훈 취소 병적기록도 정비 완료
- 보훈처 심사위 결과 ‘폭도 총에 의한 사망’도 ‘교전 중 사망’으로 변경
- 전쟁기념관 내 전사자 명단에서도 계엄군 이름 삭제돼
- 양의원 “광주의원으로서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5.18 역사 진실 규명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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