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악의적 체납 `폐업법인` 끈질기게 추적해 20년 된 세금 징수

- 서울시 38세금징수과, 2년여 추적 끝에 폐업법인 체납세금 7억1,500만 원 징수
- 체납징수 가장 큰 걸림돌 법인 소유 상가 부동산 근저당권 말소 후 공매 완료
- 폐업법인 악용해 허위 건물주 행세한 근저당권자의 임차보증금 일부도 환수

2021.01.28 14: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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