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이익 남는데 벌금은 고작 수백만 원... 짝퉁시장 단속‧처벌 강화 필요

특사경 꾸준한 단속에도 관대한 벌금에 연속 범죄 이어져
작년부터 올 8월까지 재범 23건, 3범 11건, 4범 4건, 5범 이상 5건 등
몽클레어·버버리 등 3억 6천만 원대 위조상품, 벌금 500만 원 그치기도
정일영 의원 ‘관대한 정서로 처벌 수준이 너무나 낮아... 수위 대폭 강화해 위조상품 판매 근절해야’

2023.10.02 2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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