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발생한 서울대학교병원 해킹 사건 배후는 北해커조직 ‘킴수키’로 밝혀져
- 침입 사실은 7월 6일 처음 인지했으나 실제 침입은 6월 11일…26일간 공격 노출
- 진단명, 검사결과, 의학사진 등 민감한 환자 정보 6,969건 유출…추가 피해 가능성도
- 한국원자력연구원, KAIST 해킹했던 서버로도 연결돼…국가 핵심 정보 조직적 탈취
- 하 의원, “전직 대통령 등 국내‧외 핵심 인사들의 민감한 의료 정보가 북한 손에 넘어갔을 가능성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