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 전달

  • 등록 2020.01.07 0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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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한국 영화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쾌거 축하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 5(현지 시각) 77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에게 좋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수성을 알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박양우 장관은 “미국의 주요 영화상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우리 텐츠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이번 영화상 수상은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인 미국에서 이룬 성과라서  의미가 크다. 또한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 영화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하나의 쾌거라며, “봉준호 감독님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들로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고 우리 영화의 상을 한층 드높이는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박기순 기자 pks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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