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씨름단 한대호 감독 3년채 호주머니 털어

2019.11.15 22:38:13

인천 연수구청 한대호 씨름감독을 왜 " 덕장 이라 하는가
덕장은 " 덕이 있는 장수라는 뜻으로, 선수를 포근히 잘 감싸 주는 감독 지도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덕장한대호 감독이 3년째 자신의 개인 호주머니를 털어 2억 이상 인천 연수구청 씨름단 선수들을 위해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있다.

인천 연수구청 씨름단은 2019시즌 제33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과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 금강장사에 전도언 선수와 이어서 백두장사에 김찬영 선수 를 배출하는 등 6월 이후 하반기에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런 탁월한 성적을 올리는 배경에는 덕장한대호 감독의 남모르는 희생이 따른 것을 체육인의 입소문으로 전해 지고있다.

 

씨름 선수들의 재활 마사지와 그룹PT 비용도 전부 선수들과 함께 지불하면서 연수구청 씨름단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져 훈훈한 미담이 알려졌다.

 

연수구청 씨름단 오진옥 트레이너“3년째 한대호 감독님이 몰래 월급을 챙겨 주시고 선수들 재활 마사지나 개인 PT 비용도 모두 따로 지불해 주셨다고 하면서 씨름단이 3년만에 갑자기 성적이 좋아지고 선수들이 경기 향상력과 부상방지와 사기가 힘껏 더해가는 데에는 전부 한대호 감독님이 뒤에서 묵묵히 선수들을 지원해 주는 것이 큰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한대호 감독님을 누구보다도 가족처럼 또한 큰 형님처럼 존경한다고 하였다.

주장 구자원 선수는 감독님이 연수구청 씨름단 선수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며 타 씨름단 선수들이 너무나 샘" 나게 부러워 하는 실정이며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 환경과 그리고 복지 시설에 정성을 다해주며 선수들의 건강관리 식단마져도 꼼꼼이 신경써 주시는 감독으로 존경받고 있다.


한편 씨름단에 필요한 것이 요청있을 때 구청에서  지원이 늧게 이루어 지거나 어려울때는 편의상 감독님 사비를 털어 선수들을 위해서 적극 지원해 주신다고 말했다.


또한 팀 트레이너가 선수들에게 있어 부상방지와 재활치료, 경기력 향상에 꼭 필요한 부분인데 구청에서의 급여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 선수들은 부상 위험에 노출이 되어 맘 놓고 연습과 경기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한대호 감독님이 20171월부터 개인 사비를 털어서 급여를 지원 해 주시고 그동안 약2억원 가량을 들여 선수들이 맘 놓고 운동 할수있는 헬스 트레이닝 공간도 마련해 편안한 운동에  즐거운  체력향상을 높잉다고 밝혔다.

 

장현진 태백장사는 연수구청 씨름단 선수들 전원이 한대호 감독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연수구청 선수들 전체가 한대호 감독님이 3년째 자신의 연봉보다 더 많은 금액을 연수구청 씨름단 선수들을 위해서 쓰고 계시기에 누구보다 더욱더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구야로그 유튜브로 황찬섭 선수와 단짝을 이루어 연수구청 씨름단을 홍보하고 있는 일등 공신 대백급 허선구 선수는 2017년인 3년 전부터 누구도 연수구청 씨름단에 관심을 가저주질 않을때 홍보 에 대한 관심으로 감독님께 건의  제안한 나머지 한대호 감독님은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연수구청 씨름단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와 블로그도 모두 제작을 하였고 SNS에 연수구청 씨름단 선수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홍보를 지원해 주시며 능숙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가졌으며 지금은 SNS 구야로그 를 통하여 많은 홍보가 되어 전국에 4천명에 달하는 구야로그 구독자가 늘어나 연수구청 씨름단을 바라보는 가운데 한대호 감독님 지도 아래에서 더욱 노력하여 은퇴를 할 때까지 선수 생활을 뜻깊게 하는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감독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 선수들을 위해 지원하는 일은 보기 드문 일이다. 3년 동안 자신의 연봉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선수들을 위해  노력봉사하는 한대호 감독의 통 큰 모습에 대인배의 기질이 보여진다    


연수구청 한 대호 씨름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다가오는 18()부터 24()까지 7일간 충청남도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천하장사 대회에 연수구청 씨름단의 활약을 또 한번 크게 기대해 누구도 탐낼수 없는 기량과 강인한 전술로 임전무퇴 할것이며 연수구청 씨름단은 파이팅의 깊은 전략으로 다시한번 크게 다짐을 하며 SNS 구야로그 로 통해서 많은 소식 전달을  또한번 할것 이라고  전하고있다.


                               



허정태 기자 ds5juz@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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