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혁신모임인 "통합과 전진"간담회

  • 등록 2019.09.19 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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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혁신모임인 「통합과 전진」은 좌장을 맡은 정용기 의원 주재로 제36차 회의를 가졌다.

[한국방송/한용렬기자] 정용기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인사참사와 조국 사태로 인한 민심의 변화를 분석하고민심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으로 공정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공정에 대한 국민 열망을 구현하기 위해 다음 주 출범을 예고한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의 세부 아젠다 및 운영 방향을 발제하였음이에 대해 의원들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고저스티스 리그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주요 제안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저스티스 리그의 기존 주요 아젠다 이외에 병역 비리 근절 기업 투명 경영 제도화 등을 추가한다 


2. 계층별,세대별 맞춤형(청년학부모비정규직등아젠다를 선정하여국민의 다양한 공정요구에 부응한다.

 

3. 향후,‘저스티스 리그는 국민의견 수렴 창구이자 외연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활동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9월 19()

통합과 전진 의원 일동

한용렬 기자 yang88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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