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재난안전대책본부 업무 공조로 태풍 대처에 최선

  • 등록 2019.09.10 1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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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현장 실시간 영상 공유로 2차 피해 예방 -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은 13 태풍 ‘링링북상에 따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실시간 CCTV 영상정보 업무 공조를 통해 태풍 피해 신속 접수  현장 복구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 6일부터 태풍 북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했으며, CCTV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영상정보 공유로 신속한 재난상황 접수  복구상황 실시간 영상 표출을 통해 태풍 피해 예방에 집중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태풍 북상에 앞서 강풍·폭우 피해발생 위험지역 CCTV위치  활용·운영방법  관제요원 사전 교육으로 상황발생  시설물, 하천  재난발생 위험 예상지역 집중 모니터링  재난안전상황실 영상 표출 등을 운영했다.

 

 특히 태풍 피해 상황 발생 시에는 발견 즉시 영상을 확대해 현장 CCTV 영상정보를 재난안전상황실에 실시간으로 표출해 2 피해 예방에  역할을 담당했다.

 

 황선봉 군수는 “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청사 8층에 통합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재난 접수  상호 업무 공유를 통해 피해 복구 예방에 집중할  있었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체계 구축  협력체계를 확대해 한층  강화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말했다.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 지적장애 실종자를 협조 요청 1시간 만에 발견해 무사 귀가시키는  관내 범죄  재난 예방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용렬 기자 yang88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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