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의원 19일 정오,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

  • 등록 2019.07.18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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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박기택기자]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내일(19) 12시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제보복 철회와 강제징용 사과를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벌인다. 우리 사법부의 합당한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일본정부가 경제보복에 나선 것을 규탄하는 의미다.

 

김종훈 의원은 우리 사법부의 합당한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일본정부가 경제보복에 나선 것은 국제무역질서를 위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제시기 피해 받은 우리 국민들과 주변국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며 국회 결의안도 대표발의 했지만 자유한국당 거부로 연기되는 등 더 이상 좌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일인시위 배경을 설명했다.

 

#일인시위 개요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고, 현장취재 시 문의는 최완 비서관(010-9302-6786)로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내 용 : ‘일본은 경제보복 철회하고 강제징용 사죄하라!’

. 일 시 : 2019. 7.19() 정오 12

. 장 소 : 일본대사관 앞.

박기택 기자 ilsun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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