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출입국 지원

  • 등록 2016.04.22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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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중국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에 비자발급 우대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5월 5일 역대 최대 8,000명 규모의 중국 기업 ‘인센티브 관광(포상관광)단’ 방한에 맞춰 해당 기업 임·직원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내역은 ▲단체 관광객에 준하여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시 간단한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비자 발급(일반직원) ▲한 번 비자를 받으면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복수비자 발급 및 비자 수수료 면제 혜택 부여(사장단 및 중견간부)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국내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출입국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반상헌 기자 bsg4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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