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오는 5월 5일 역대 최대 8,000명 규모의 중국 기업 ‘인센티브 관광(포상관광)단’ 방한에 맞춰 해당 기업 임·직원들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내역은 ▲단체 관광객에 준하여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시 간단한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비자 발급(일반직원) ▲한 번 비자를 받으면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복수비자 발급 및 비자 수수료 면제 혜택 부여(사장단 및 중견간부)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국내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출입국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