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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태안화력발전소 현장방문

  • 등록 2018.12.22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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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한용렬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비정규직 노동자인 고(故) 김용균 씨가 홀로 야간작업을 하다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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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렬 기자 yang88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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