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청년 31% 근무 중 성희롱 피해… 서울시 '안심일터' 공동 프로젝트

  • 등록 2018.12.04 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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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민간‧공공단체 동참 「서울 위드유(#WithU) 공동 프로젝트」 출범식 3일(월)
- 아르바이트 청년 6,722명 대상 첫 성희롱 피해 실태조사… 3명 중 1명 피해 경험
-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 10인 미만 사업장 ‘찾아가는 예방교육’, 구직 사이트에 이수 여부 표출
- 피해발생시 민원제기 응답 2% 불과… 무료 법률‧심리상담, 변호사 선임비 등 지원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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