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 취임 100일 메시지

  • 등록 2018.10.12 13: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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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만드는 성과 이뤄

[예산/한용렬기자]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소통하는 예산군의회'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73일 제8대 예산군의회 개원 이후 민의에 충실하고 책임의회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며,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지방선거가 끝난 6월부터 의원당선자 오리엔테이션과 연찬회를 통해 개원에 대비했으며, 개원 후에는 간담회와 의정연수 등을 통해 지방의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8대 예산군의회는 그동안 정례회 1, 임시회 2회 등 총 22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9건을 비롯해 2017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 13건의 안건을 차질 없이 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 9월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한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용렬 기자 yang88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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