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署,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예방 활동 지속 전개

  • 등록 2018.09.10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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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장소 154개소 점검, 성범죄 12건 검거 -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경찰서(서장 주진우)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증폭됨에 따라 지난 517일부터 824일까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을 운영하여 성폭력(불법촬영범죄),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한 엄정대응 및 예방·홍보에 힘써왔다.


이 기간 동안 성폭력상담소 등을 통한 경찰관에 의한 2차 피해사례 조사와 홍보 및 집중단속으로 예산관내 다중운집시설 등 카메라 불법설치 취약장소 154개소에 대해 점검을 하였고, 성폭력 범죄 12건을 검거하였다.


또한, 사회적 약자보호 홍보활동을 위한 경찰서 자체 시책인장터톡톡, 안녕하세요이동상담소를 활, 장날에 총 6회에 걸쳐 여성악성범죄 근절 홍보 및 피해자 상담을 진행하였다.

주진우 서장은 여성악성범죄 100일 계획은 종료 되었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수사로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용렬 기자 yang88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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