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교육지원청, 산청경찰서,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지에서의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피서지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해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