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캠페인 장을 펼치다

  • 등록 2018.06.04 1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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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구강검진 평생건 강의 첫걸음’

[남원/이두환기자]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구강, 질 높은 삶’이라는 주제와 ‘정기적 구강검진 평생건 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8일 남원공설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6세 구치의 중 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해 국민구강건강수준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상담, 구강검진, 올바른 잇 솔질교육, 각종 치아관리 보조용품(치실,치간칫솔) 사용방법 교육, 어린이집 아동 불소바니쉬도포 등을 실시하고 구강보건 관련 리플렛 및 구강위생용품들도 전시, 제공한다. 또한 주요행사로는 구강보건사업 발전에 공헌한 인월초등학교 보건교사 1명과 남원시 치과 의사회 후원으로 건강한 치아 어린이 10명을 심사, 선발하여 각 해당학교에서 남원시장 표창장을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런 행사를 통해 건강한 구강관리습관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시민의 건강한 치아 관리 및 유지를 통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방문보건담당(620-7957~8)로 문의하시면 된다.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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