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이는 소화기'로 좁은 골목길 화재 50건 초기진압

  • 등록 2018.04.06 1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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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방촌·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총 16,917대 설치… 올해 3,092대 추가
- 화재시 즉각 사용하도록 소화기함 눈에 띄기 쉽게 디자인, 해마다 활용건수 증가
- 법 개정으로 의무화된 1가정 1소화기 설치, 10년 이상 노후 소화기 교체 당부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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