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과 함께 고독사 막는다… 실태조사 등 예방활동 가동

  • 등록 2018.03.21 0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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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17개구 26개 지역 우선 추진, ’22년까지 200개로 확대 -

- 3대 분야 8개 과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파수꾼 된다
- 고독사 이전에 고독한 삶 없도록 동네이웃이 발굴하고 사회관계망 회복 돕는다
- 문 밖으로 나온 은둔형 1인가구에는 긴급생계비, 의료비, 일자리, 자조모임 등 맞춤지원
- 시신 처리 위주 아닌 존엄한 장례의식까지 보장 ‘공영장례’ 첫 도입… 저소득층도 지원

이용진 기자 tigermu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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