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침수대비 '용산구 방재시설 공사현장' 점검

  • 등록 2017.08.14 0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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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공사 현장 방문

(서울/한상희기자) 박원순 시장은 11() 1530분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공사 현장(용산구 이촌로

121-1)을 찾아 여름철 침수대비 공사진행 사항을 점검한다.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사업은 '10년 침수지역인 한강로 일대, 삼각지, 신용산 지하차도 주변에

방재시설을 확충해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13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6

완료될 예정이다. 82일 현재 빗물펌프장 설치와 유역분리 관로공사는 각각 75%, 4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먼저 현장사무소에서 사업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공사가 진행중인 빗물펌프장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에 이은 것으로, 박 시장은

자치구를 순회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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