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첫 행보는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 등록 2017.07.19 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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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청주 찾아 2차 피해예방 등 촉구

(한국방송/한상희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이 19일 취임 첫 행보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을 찾았다.

이곳은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인명 피해가 난 곳이다.

김 청장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사업으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을 강조하면서 강릉·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산사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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