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광양중동초등학교는 2016년 3월 30일(수)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중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2명과 전남드래곤즈 선수 4명이 참여하여 축구교실과 진로 관련 면담 활동을 진행했다.
축구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건전한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실제 축구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와 함께하여 살아있는 축구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축구 관련 진로 면담 활동 시간을 통하여 축구선수로의 진학과 준비자세,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광양중동초등학교 교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