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떠나는 서울 근교 봄나들이 명소

  • 등록 2017.04.04 0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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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빨리 봄을 느끼고 싶다면?

(서울/한상희기자) 봄의 전령사 매화가 흐드러진 2호선 용답역 ‘청계천 매화 거리’로 가보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가족, 연인, 친구 그 누구와 걸어도 부담 없는 산책로랍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봄의 얼굴!
4월엔 꽃 보러 봄나들이 가세요!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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