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벚꽃축제 4월 8일

  • 등록 2017.04.02 0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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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시기 맞춰 조정… 콘서트, 체험부스 등 운영

(세종/최승순기자) 4월 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회 조치원 벚꽃축제가 48일로 연기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 읍장 양완식)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축제 기간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으며, 축제 내용 역시 일부 수정하거나 보완하기로 했다.

 

주요행사는 꽃 버스킹 벚꽃 콘서트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존 운영 벚꽃 셀카 및 디카 콘테스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 등이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벚꽃의 개화 시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축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승순 기자 ikbn.biz@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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