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인천항만 및 수출기업 현장 방문

  • 등록 2017.03.13 1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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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출상황 점검, 현장의 목소리 청취 -
3월 수출 증가도 증가하여 5개월 연속 수출증가 전망 -
신흥시장 중심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모든 정책적 역량을 결집

(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2() 오전 인천신항의 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파버나인을 방문하여 최근 수출 상황 및 애로사항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함

 

주형환 장관3.11()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여 실물경제에너지 전반점검한데 이어,

 

일요일에는 최근 회복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 수출현장집중 점검하기 위해 수출물류 거점인천항대표적 수출 중견기업 파버나인 방문하였음

 

* 인천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컨테이너물동량이 큰 핵심 물류거점(1위 부산항)

* 파버나인은 국내 최대 양극 산화 표면처리 라인 보유, ’164천만불 수출

 

주 장관은 인천신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수출뒷받침하는 항만 물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치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하고,

 

특히, 인천항휴전선근접해 있고, 최근 혼란기를 틈타 북한 추가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항만 시설안전물류시스템사이버 보안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함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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