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최홍규기자) 전북도가 식목철을 맞아 유실수와 조경수를 시중보다 20%가량 할인 판매한다.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품질 좋은 묘목 2만여 그루를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싸게 분양한다.
판매 묘목은 감나무(대봉)를 비롯해 대추·밤·매실·왕방울 은행나무 등 유실수 6종과 철쭉과 회양목 등 조경수 2종이다.
특히 재래종 열매보다 2.5배나 크고 심은 뒤 8년 정도면 수확할 수 있는 왕방울 은행나무 접목묘는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