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17년 1월 25(수)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 복구현장을 찾아, 불의의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상인들에게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 위문금품 : 위문금 7백만원, 위문품 5백만원(쌀 200포, 육류 등)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민족 대명절이자 전통시장의 대목인 설을 앞두고 일터를 잃어 시름에 잠긴 피해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 조선시대부터 역사가 깊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온 서문시장이 하루 빨리 지역 전통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구시청 등 관계기관에 조속한 복구작업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