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일부지역 여행경보 단계 조정

  • 등록 2016.12.29 22: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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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외교부는 2016.12.29.(목)부로 요르단의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5km 이내 지역(이르비드주 및 마프라크주 일부)에 대한 여행경보를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o △이르비드 지역 테러 세력 소탕(3월), △바카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 내 정보요원 대상 테러(6월), △알루크반 요르단-시리아 국경 임시 난민 캠프 차량 폭탄 테러(6월), △카락주 총격 테러(12월) 등 최근 치안정세의 불안정 및 국경을 통한 ISIL 세력의 잠입 가능성 등을 고려 
- 다만,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현 단계(여행유의) 유지 

□ 상기 관련, 요르단에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금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승순 기자 ikbn.biz@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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