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박람회, 신경성질환 상담 줄이어

  • 등록 2016.10.22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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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통합의학센터, 매일 130여 명 양자파동 무료 검사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는 명인통합의학센터가 신경성질환 상담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 검사 인원은 130여 명으로 22일째 2천 460명을 실시했지만, 매일 밀려드는 관람객에게 모두 다 검사와 상담을 해드리지 못하고 있다.

김동하 센터장은 관람객들에게 “뇌신경은 크게 12가지가 있고, 이 가운데 9개의 신경이 턱관절을 지나고 있어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면 치매, 파킨슨병, 우울증, 불면증, 간질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면 일반적인 약물치료보다는 턱관절 교정을 통해 골반, 척추 등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김 센터장의 설명이다.

명인통합의학센터는 양자파동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전신질환, 혈액, 위장, 췌장, 간, 심장, 뇌신경, 스트레스, 인체독소, 면역기능, 알러지, 피부, 뼈밀도, DNA 활성화 등 검사가 10분 이내에 이뤄진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고 전했따.
최홍규 기자 choe@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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