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홍보 나서는 시설공단,

  • 등록 2016.10.19 11:28:10
크게보기


(한국방송뉴스/김진희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3일 달서구 상인역 인근 번화가에서 정부3.0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시민 생활에 편리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홍보하고자 지난 13일 달서구 상인역 인근 번화가에서 전단지 배부 및 앱 다운로드 등 대시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사례들을 소개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사업으로는, 대표적으로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 중 1곳에서 회원등록을 하면 최초 등록한 시설 외의 2곳에서도 별도의 회원등록이 필요 없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3곳 중 1곳에서 강습을 수강중이라면 다른 수영장에서도 주말동안 자유수영이 가능하도록 주말 자유수영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의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협조하여 차선 선명도 및 밝기 향상, 가로등 조도 개선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나드리콜 운영 개선을 위해서 고객만족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전문가 및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일상생활에 유용한 대표적인 정부서비스 194개를 한 곳에 모아놓은 앱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호경 이사장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365일 행복하고 시민이 100%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3.0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kbo47@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