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센터에서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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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주요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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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모 체험 프로그램 - 부산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 · 기장군의 역사·문화 및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4가지 테마(❶역사·전통, ❷천혜의 자연, ❸ESG 가치 실현, ❹유관 기관이 함께)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추진 [장난감·도서 등 대여 - 전북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 장난감·도서 외에도 출산 초기 지원 물품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자녀 가정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또한 전북의 장난감 대여 다양한 운영 사례* 함께 소개 * 택배형(교통 불편 지역 등), 이동식 놀이교실(타부처 사업과 연계하여 서비스 이용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차량으로 장난감·도서 대여 및 부모 지원 프로그램 제공) [영유아 발달지원 -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 영유아의 부적응 행동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함께 부모(양육·스트레스 검사, 부모교육 등), 및 보육교직원(학습공동체 사례 나눔, 교사 교육 등)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부모교육·상담 - 서울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 수요가 높은 건강·영양 부모 교육을 추가 운영, 지역 대학·병원 인적자원을 연계한 질 높은 교육 운영, 부모 여건을 고려한 누리집상담·전화상담·대면상담 등 다양한 상담 운영 |
또한, 중앙-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간 협력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중앙-지방 센터의 유기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 대체교사 지원, 영유아 보호자(가정) 지원, 어린이집 평가 자율 관리 지원 등
강민규 영유아정책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접점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육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