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026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8억 원 규모로, 군산시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최우수로 선정되며 국비 1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지난 1월 28일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지난해 선정된 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설치를 위한 구비서류 안내 및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업안내는 융복합지원사업 컨소시엄 대표사인 주식회사 세원이엔에스(063-452-6167)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보급되는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207개소(1,385kW), 태양열 16개소(224㎡), 지열 27개소(472.5kW)로, 사업 완료 시 연간 약 2,300MWh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7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며,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는 연간 733TOE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강희갑 군산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최근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2027년 융복합지원사업 수요공고’에 따라,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사업 공모선정 결과에 따라 내년도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을 받게 된다.
상세일정은 군산시청 신재생에너지과(063-454-4423)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