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 운영 - 9월 매주 목요일 만나요

  • 등록 2016.08.29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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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여주시는 9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시민행복,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구현을 위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시청 내 ‘세종사랑방’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불편사항 및 고충 등을 청취하며 형식적인 절차에서 탈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내용에 제약없이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우편,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시장과 직접 면담을 할 수 있다.

상담내용과 연관있는 부서의 국장, 과장 등이 함께 배석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방침이다.

원경희 시장은 “‘민심은 천심이다’란 속담이 있듯이 지역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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