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첨단농업 및 폭염대응 현장 점검

  • 등록 2016.08.05 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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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4일(목) 충청북도 진천에 청년 창농인이 운영하는 스마트 팜(만나CEA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하여, 젊은 과학도가 창농하여 첨단농업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확고한 신념과 열정을 바탕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사업을 확대해나가는 모습을 격려했다.

만나CEA 농업회사법인은 2013년 KAIST 재학생 6명이 창업하여 2,300㎡(700평)에서 채소재배를 시작, 3년이 지난 현재 민간 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19,800㎡(6,000평)으로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 등 농가 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인근 축산농가(여명농장)를 방문하여 폭염 대비 가축관리 실태와 충북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보험 가입독려, 가축폐사 및 질병 예방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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