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AG 2회 연속 은메달

  • 등록 2023.10.04 21:55:00
크게보기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 이어 2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의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과의 접전 끝에 패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2위로 마쳤다.

우상혁은 4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했다.

이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m28로 은메달을 딴 데 이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은메달 기록이다.

최동민 기자 ch1170@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