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새로운 유통채널로서 작년 7월 14일 개국한 이후, 1년만에 6,14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기존 홈쇼핑의 고질적 문제인 높은 판매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업계 최저 판매 수수료율(23%)을 적용하고, 대기업과 수입 제품은 취급하지 않으며, 20번대 C급 방송채널을 활용하고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얻은 성과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