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소관전체 사업소와산하단체 현장방문관련

  • 등록 2016.08.01 09:26:11
크게보기

(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제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출범에 따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은 위원회 소관 전체 사업소와 산하단체를 현장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최지용 위원장을 비롯한, 박옥분 간사, 김동규 간사와 류재구 의원, 배수문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하에 7.28~ 7.29일 양일간 여성능력개발센터,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가족여성연구원, 평생교육진흥원, 청소년수련원, 영어마을 파주캠프 등 7개소의 사업소, 산하단체와 경기북부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예산 등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옥분 간사는 “가족여성연구원이 추후 여성비전센터 유휴공간으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 이라는 의견을 밝혔으며 김동규 간사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는데, 도립이라면 중앙 수련원 수준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당부하는 등 모든 사업소, 산하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본 현장답사는 제3회 추경, 2017년 본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앞서 양당 간사 합동으로 사업소, 산하단체 현장의 시설을 확인하고 공공기관 통·폐합과 예산 등 주요현안을 사전에 파악하여 추후 양당간 협의 등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상희 기자 upnews@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