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서부청사에서 산불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형산불을 비롯한 재난성 산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대응강화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한 경남도와 산불 대응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는 남부·서부지방산림청 산불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산불 대응에 경험이 풍부한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을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기술 ▲열화상드론 및 ICT시스템 활용 산불확산예측에 따른 대응전략 추진 등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경남도는 밀양 대형산불 이후, 산불 대응 관련 강평회을 통하여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개선하고, 이달 초 유관기관과 전문가로 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하여 산불조심기간(`22.11.1.~`23.5.15.) 동안 산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재난성 산불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비가 철저히 요구된다” 면서 “재난산불 제로화를 위해 산불 실무자 역할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