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북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방지 현장대응 강화

  • 등록 2022.10.19 14:04:31
크게보기

- 경남도 및 전 시군 방역대책본부 설치,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 오리농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및 계류장 긴급 일제검사 추진,
- 경남도 동물방역과 가축방역관 동원, 시군 방역추진상황 특별점검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는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발생(10.19)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대책 추진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포획된 야생조류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이후 일주일만에 가금농가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

 

경남도는 충남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확진과 함께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즉시 격상(10월 12)했으며경남도 및 전 시군에서는 방역대책본부(본부장 단체장)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검사점검소독 등 방역조치 전반을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경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도내 모든 오리농가와 전통 시장 가금판매소 및 계류장에 대한 긴급 일제검사를 실시하고조류인플루엔자 현장점검반(24개반)과 가금 전담관(250)을 동원한 현장 밀착형 방역관리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경남도 동물방역과 소속 가축방역관을 동원전 시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상황실을 방문발생 시 대비 인력과 장비 확보 상황축산환경 소독의 날 이행 현황거점 소독시설 운영 현황 등 방역추진 상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경남도내 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20개소)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공동방제단(86개반)과 소독방제차량(38)를 동원하여 철새도래지가금농가와 관계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경북 발생농가 역학조사 결과 역학 관련 농가나 시설은 없지만확인될 경우이동제한 및 예찰 등의 신속한 방역조치를 통하여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 및 종사자들께서는 축사 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오염지역이라 생각하고철새도래지와 타 가금농장 방문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시 차량신발의복에 대해 빈틈없는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경북 예천 발생지역에서는 의사환축 발생(10.18즉시 경상북도 전 지역과 동일 계열농가와 시설에 대해 10월 18일 11시부터 10월 19일 11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이 긴급 발동되었으며전두수 살처분 조치가 취해졌다.

 

김영곤 기자 young336933@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